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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에코프로 주가 소식 앞으로의 전망

by 골드플레이스1 2023. 3. 24.

목차

1. 에코프로 주가

2. 에코프로 관련 소식

3. 2차전지 전망

 

주식회사 에코프로는 1998년에 설립되었고 대기오염 제어 관련한 친환경 핵심소재와 부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며 2003년부터 이차전지 핵심 소재들을 단계별로 국산화 함으로써 환경과 에너지를 양대축으로 모두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2016년 5월에 양극소재 사업을 위해 에코프로비엠을 물적분할한 에코프로는 2021년 5월에 대기환경사업을 전문화하기 위해 에코프로에이치엔을 인적분할했습니다. 이후 지주회사로 전환하고 신성장동력 발굴과 ESG 경영체계, 안정적 자금조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1. 에코프로 주가

2023년 3월 24일 금요일 차트

금일 차트를 보면 이전날 50만원 근처까지 도달 후 45만 원대에 마감하였는데 오늘 다시 상승하다 다시금 종가 45만 원대에 머물렀습니다. 거래량은 어제보다 적게 나오는 걸로 보면 기존물량을 매집하는 것 아닐까 의심이 됩니다.

 

위 차트에서 2021년 11월 1일 보시면 당시 고점인 13만원중반이 후 조정됩니다. 이후 2022년 10월 중순에 다시금 고점 터치 후 급상승되는 모습입니다. 갖고 게신 붙든 너무 축하드립니다.

주가 컨센서스

현재 목포주가는 16만원 입니다만 실질 주가는 45만 원입니다. 3배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현시점이 높은 가격일 것입니다. 그러나 미래 가치와 시장의 흐름을 보면 더 상승할 힘은 갖고 있는 듯합니다. 그러나 투자는 개인적인 판단이기에 잘 투자하시길 권고합니다.

 

2. 에코프로 관련 소식

  • 에코프로와 거린메이 등 SK온은 1조 2100억 원 투자 협약 체결 예정

소식을 보면 SK온이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함께 새만금에 새만금에 1조 2100억 원 투자하여 내년 2024년 말까지 연산 5만 톤 규모 배터리를 생산하는 시설을 완공한다고 합니다. 생산될 전구체는 배터리의 심장인 양극재로써 생산 원가의 70%를 차지하는 중요한 소재입니다. 이 소재는 중국의 수입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소재로 국산화의 필요성이 자주 거론되어 왔었습니다. SK온의 이번 투자를 통해 한때 버려진 땅으로 불리던 새만금은 K배터리의 핵심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중요한 기지가 될 것입니다.

 

SK온은 에코프로과 거린메이 등과 24일 전북 군산 라마다에서 1조 2100원 규모의 전구체 생산 시설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 금액은 새만금청 설립 후 역대 최대 기업 투자 규모입니다. 협약에 따라 3사 합작사 지이엠코리아뉴에너지머티리얼즈(지이엠코리아)는 새만금산업단지에서 2024년 말까지 연간 생산량 5만 톤 규모의 전구체를 생산할 공장을 세웁니다. 지이엠코리아는 전구체 생산능력을 차례로 확대할 예정이며 1000명 이상의 대규모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구체는 배터리의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양극재로 배터리 원가의 70% 을 차지하는  중요한 핵심 소재입니다.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의 원료를 사용한 화합물로 양극재의 중간재입니다. 생산될 전구체 5만 톤은 전기차 30만여 대분의 배터리에 사용될 양극재를 생산할 수 있는 많은 분량입니다. 새만금에서 생산될 전구체는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3사 합작법인에서 생산하는 니켈 중간재를 원료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사는 지난해 니켈 중간재 생산을 위한 법인 설립 협약을 체결했고 내년 3분기부터는 약 3만 톤에 달하는 중간재를 양산하기로 했습니다.

  • 에코프로의 개미투자자, 공매도 세력을 누르고 주가 상승!

이번주 2차 전지주가 최근들어 국내 증시의 주도 주로 떠올랐습니다. 그 가운데 에코프로 3형제가 기록적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의 밈 주식으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지주사 에코프로와 양극재 제조 부문을 분할한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 오른 23만원 중반으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고 환경 사업을 분할한 에코프로에이치엔도 이날 장중 상한가를 기록해 23% 이상 오른 8만중반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주사의 경우 장중 전 거래일 대비 9% 이상 올랐으나 0.44% 상승한 45만5000원에 마감했습니다. 역시나 사상 최고가 기록을 계속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이 3사 주식의 평균 상승률은 200%에 달하고 있으며 모두 개인 투자자들이 사들여서 만든 기록으로 보입니다.

에코프로 3형제 역시 지금까지도 개인 투자자들이 공매도 세력과의 대결에서 이긴 듯 합니다. 에코프로 주식 거래 대금 중 공매도 비율은 작년 12월까지 23%에 달했지만 23일 기준 현재는 4%대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에코프로비엠에 대한 공매도 비율도 작년 12월 10%에 육박했던 것이 지금 현재 2%대로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아마도 이 종목들이 단기간 많이 올랐다고 보고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는 데 베팅한 공배도 세력들이 나가떨어진 것 같습니다.

  • 전문가들의 이야기

현재 전문가들은 니켈과 코발트, 망간 이렇게 삼원계 양극재 기술력에서 단연 에코프로비엠이 선두주자라는 점과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을로 인해 중국 업체를 대신해 주문이 몰리게 되는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점은 틀림없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계자는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주력인 중국이 기술력에서 현재 무섭게 따라오고 있으며 이로인해 산업의 판도가 순식간에 바뀔 수도 있다는 점은 큰 위험 요소이라고 했습니다. 최근에 과도한 주가 급등세가 한순간에 꺾일 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3. 2차전지 산업의 전망

올해 들어서 2차전지주가 양극재의 총 매출 증가와 미국의 전기차 대표 업체인 테슬라의 주가가 상승한 호재가 겹치게 되면서 국내 증시 또한 강한 상승세로 주식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달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3일거래 사이 리튬 4.26%, 2차전지 장비 2.78%, 2차전지 LEP 리튬인산 2.48%, 2차전지 2.40%, 2차전지 전고체 2.31%, 2차전지 소재와 부품 2.24% 등 2차전지 관련한 테마주들이 일제히 상승률 상위순위를 모두 차지했습니다.

 

2차전지주는 올해 1월부터 수주 모멘텀으로 주가 상승세를 계속 유지해 왔습니다. 하반기에도 대규모의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있고 수출 실적 또한 크게 상승하면서 관련 업체들의 수익율 개선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 양극소재 수출액과 수출량은 판매 가격 상승으로 인해 13억1000만달러와 2만5000톤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월에 대비 14%와 11% 상승한 수치입니다. 미국 업체인 테슬라가 반값 테슬라 정책을 발표와 신용등급의 상승 이후 회사 주가가 계속 상승하면서 배터리 시장도 같이 동반 상승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생산량도 증가해 핵심 소재인 2차전지 생산 업체들의 매출과 영업이익도 같이 동반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이 매우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금융 투자 업계는 현재의 2차전지주의 강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양극재 업체들인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 그리고 포스코케미칼과 코스모신소재 등을 투자자들에게 선호주로써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양극재의 호황으로 2차전지 생산 기업들은 1분기 기대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거둬들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수출량과 판매가가 같이 상승하면서 수익성 악화 우려를 다소 해소한 만큼 주가 강세가 지속될것으로 예상했습니다. IBK투자증권 연구원 또한 올해 국외 배터리 출하량은 33기가와트시로 전년 대비해 18%나 성장했다며 이후 미국과 유럽,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국내 생산 기업들의 판매량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분간 우수한 실적을 기대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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