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조사 후 인터뷰 내용
2. 유아인님의 혐의
3. 이상한 행동
4. 마지막으로
조사 후 인터뷰 내용
오늘 유아인님의 소식을 전합니다. 연기력이 뛰어난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연예인 배우 유아인님께서 안탁깝게도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았는다 뉴스였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 유아인님께 기자들의 혐의를 인정하냐는 질문에 "조사에서 밝힐 수 있는 모든 사실을 그대로 다 전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그동안 자신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리게 해서 죄송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어제 유아인 씨는 경찰 조사를 12시간을 넘기고 취재진 앞에 나오신 상황입니다. 검은 슈트에 떨리는 목소리가 참으로 안탁까운 일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인터뷰를 종합하자면 사실상 혐의를 인정한듯 합니다.
유아인님의 혐의
현재 유 배우님은 4가지를 상습 튜약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은 상황입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재작년 한 해에 70회에 걸쳐 프로포폴를 투약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모두 함친다면 2년간 100차례가 넘게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달에 배우 유아인 씨가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소변과 모발을 모두 채취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결과를 보면 프로포폴 뿐만 아니라 모두 4가지의 류가 검출 됐다고 합니다. 이후 경찰은 프로포폴을 처뱡해준 곳을 찾기위해 서울 강남과 용산 일대 병원 두 곳을 압수수색을 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병원 관계자와 유아인님의 매니저 등 주변인들을 참고인 조사 진행을 했다고 합니다.
이상한 행동
일전 영화 4도 총보차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배우 송강호님께서 유아인의 행동에 깜짝 놀랐다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촬영 당시에 유 배우가 돌 바닥에 머리를 찢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때 배우가 다치지 않도록 바닥에 소품을 세팅해 놓았지만 열정적으로 연기하다보니 실제로 돌을 찍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때 가짜 피도 준비해놨지만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아인 배우는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촬영 본을 보면 유 배우가 가장 기억남는 역할인 선재 배역을 언급하였습니다. 그때 이시언씨가 조태오 역을 언급하며 그역이 유배우와 찰떡 같은 역할을 맡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아마도 두 배우가 친분이 있기에 유 배우의 지금 상황을 알고 있었으리라 짐작 되어지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팬의 한명으로 참 안탁까운 일입니다. 연예인으로 공인으로 모두가 주목 받는 그리고 관심받는 삶이 힘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내가 유명한 사람이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사실 부를 얻고 모두가 알아봐 준다는 것은 황홀하고 좋을 것 같지만 그에따른 책임감과 부담감을 인내해야하는 것은 아닐런지요. 아무리 돈이많고 뭐든지 할수 있는 위치가 된들 쉬는 날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마음편히 돌아다고 맛집 투어를 하고 가까운 편의점을 가볍게 다니는 일들이 쉽지않을 것입니다. 아무조록 이 시기를 잘 견디로 힘내셔서 개인적 삶에선 배우 유아인이 아닌 스스로의 삶으로 영화에선 멋진 배우로 우리 곁에 돌아 오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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