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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탑건> 줄거리 제작 비화 사운드 트랙에 대해

by 골드플레이스1 2023. 2. 27.

최초로 할리우드가 미군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제작한 영화로 탑건, 감독은 토니 스콧, 주연은 톰 크루즈(매버릭 역), 켈리 맥길리스(찰리 역), 발 킬머(아이스맨 역), 그 외에 안소니 에드워즈(구즈 역), 멕 라이언(캐럴 브래드쇼 역), 마이클 아이언사이드(제스터 역)등이 출연했다.

1986년에 제작된 영화 "탑건"소개, 그리고 줄거리

미국 해군 항공전투전문학교에서 항공전투를 배우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 영화다. 주연 배우는 톰 크루즈가 맡았으며, 그의 훌륭한 연기와 함께 항공전투와 액션씬으로 묘사된 씬들은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 영화를 통해 얻은 수익은 세계적으로 3억 57백만 달러로 이후 이 영화는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상업화되어 수익을 더욱 높였다. 이는 당시의 영화 산업에서 놀라운 성과로 평가되며, 이후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얻었다. 또한 사운드트랙의 "Take My Breath Away"와 "Danger Zone" 등은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탑건"은 당시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였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80년대를 대표하는 명작 영화 중 하나다. 이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 내용은 미국 해군 항공전투전문학교 출신인 "매버릭"은 뛰어난 항공전투 실력으로 인해 탑건 학교에 입학한다. 매버릭과 함께 입학한 "아이스맨"그리고 여러 파일럿 조종사와 함께 친구가 되며, 서로 경쟁하면서 훈련을 받는다. 그러나 매버릭은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여 위험한 선택을 하고, 이로 인해 친구인 "구스"가 사고로 사망한다. 이후, 매버릭은 자신의 자초한 결과에 대한 책임감과 심리적 충격을 겪는다. 그리고 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더 큰 도전과 위기를 극복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매버릭은 항공전투를 위해 실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새로운 동료와 함께 훈련을 받는다. 그리고 이후 국제적인 위기 상황에서 매버릭과 아이스맨은 뛰어난 전투 기술로 위기를 극복하고, 매버릭은 자신의 뛰어난 기술과 용기로 상황을 구조한다. 이후 매버릭은 구스의 아내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그녀와 함께 구스를 추모하는 장면이 나타난다. 매버릭은 이전 실수를 인정하며, 자신의 자초한 결과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그리고 그의 동료들과 함께 더 큰 도전과 위기를 극복하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간다. 영화 "탑건"은 매버릭이 자신의 자초한 결과에 대한 책임감과 심리적인 충격을 극복하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다. 그리고 전투의 위험과 도전을 그린 이야기와 함께, 매버릭과 친구들 간의 사이도 그려져 있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는 대표적인 영화 중 하나이다.

제작 비화 이야기

이 영화는 1980년대 초반 미국 해군에서의 공중전 훈련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실제로 제작진은 미국 해군의 공중전 훈련을 직접 촬영하여 영화에 반영하였다. 그리고 영화에서 매버릭을 연기한 톰 크루즈와 다른 주요 배우들은 실제로 미국 해군 항공사령부의 협조로 해군의 공중전 훈련을 직접 수강하였다. 이를 통해 배우들은 전투 비행과 관련된 물리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었으며, 영화에서 실제 전투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 또한 이 영화의 제작 과정에서는 초안 스크립트와 각본을 여러 차례 수정하였다. 초기에는 전투 비행기의 미션보다는 매버릭과 아이스맨의 우정과 로맨스에 중점을 두었으나, 후에 전투와 액션을 강조한 스토리로 수정되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미국 영화사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영화의 대표적인 캐릭터 중 하나인 매버릭은 톰 크루즈의 대표적인 역할 중 하나로 평생을 빛내고 있다. 또 다른 흥미로운 이야기는 실제 전투 비행기를 사용한 촬영 과정이다. 이 영화는 전투 비행기 F-14 톰캣을 중심으로 제작되었는데, 이 비행기는 미국 해군의 전투기 중 하나로, 1970년대 후반부터 2006년까지 사용되었다. 영화에서 사용된 F-14 톰캣은 실제 전투 비행기이기 때문에 영화 제작에 막대한 비용이 들었다. 미국 해군은 이 비행기를 대여하고, 전투 비행 및 기체의 내외부 촬영을 위한 허가를 내주었다. 그러나 이에 따라 막대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제작진은 미국 해군과 협상하여 F-14를 대여하는 비용을 협소화하고, 촬영을 위한 제한 시간을 늘리는 등의 방법을 사용했다. 또한, F-14 톰캣에 장착된 미사일과 포탑 등은 영화 촬영에 사용되지 않았다. 대신 모형과 컴퓨터 그래픽 등의 기술을 이용하여 이를 구현하였다. 그리고 이 영화는 미국 해군의 홍보를 목적으로 대성공 이루었다. 자국의 전투 비행기 F-14 톰캣과 해군 항모의 위상을 대중에게 알리고, 해군 조종사들의 역할과 활약을 홍보하려는 목적으로 이 영화를 후원했고 해군의 홍보 효과는 상당했다. "탑건"의 인기에 힘입어 F-14 톰캣은 더욱 유명해졌고, 해군 항모와 조종사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아졌다.

사운드트랙에 대해

이 영화의 중요한 부분은 사운드 트랙이 아닐까 생각한다. 주요 장면에 나오는 배경음악, 특히 전투기 이륙과 톰 크루즈의 오토바이 장면에 나오는 음악이 영화의 장면 그리고 상황을 더욱 독보이게 만드는 것 같다. 그 음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겠다. 첫째로 "Take My Breath Away"은 베를린(Berlin) 밴드의 대표적인 곡 중 하나다. 베를린은 197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결성된 록밴드로, 1980년대를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베를린은 신스팝(Synthpop)과 뉴 웨이브(New Wave) 장르의 대표적인 밴드 중 하나로 평가되며, 앨범 발매와 함께 국제적인 인기를 얻었다. "Take My Breath Away"는 1986년 개봉한 영화 "탑 건(Top Gun)"의 주제곡으로 유명하다. 이 곡은 전자적인 비트와 미디 사운드, 부드러운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곡은 베를린의 대표곡 중 하나로 꼽히며, 그 해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최우수 비디오상과 최우수 영상미상, 아카데미 상 최우수 Original Song상 등을 수상하면서 베를린의 대표작으로 남게 되었다. 베를린은 "Take My Breath Away" 외에도 "The Metro", "No More Words", "Like Flames"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1990년대까지 활발하게 활동했다. 둘째로 "Danger Zone"를 담당한 케니 로긴스(Kenny Loggins)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에 활동한 대표적인 락 음악가 중 한 명이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Danger Zone", "Footloose", "I'm Alright" 등이 있으며, 이들 곡은 모두 미국에서 히트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그는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여 많은 영화와 TV 프로그램의 사운드트랙을 제작하기도 했는데, 그중에서도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탑 건(Top Gun)'의 사운드트랙을 담당한 "Danger Zone"은 특히 유명하다. 또한 그는 마이클 맥도널드(Michael McDonald)와의 협업으로도 유명한데, 이들은 "This Is It"과 "What a Fool Believes" 등을 공동 작업한 바 있다. 케니 로긴스는 록 음악계에서는 매우 유명한 아티스트이며, 많은 팬들에게 그의 음악은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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