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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 <아바타> 인류 마지막 희망 제작과정 배경 배우

by 골드플레이스1 2023. 2. 24.

인류의 마지막 희망, 행성 판도라! 이곳을 정복하기 위한 대규모 '아바타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터미네이터, 타이타닉으로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의 밀리터리 SF 액션 영화이자 아바타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보유였고 한국에서는 2010년 1월 23일, 외화 최초로 관객 천만 명을 돌파, 흥행 수익으론 진작에 1위를 차지한 영화다.

제작과정과 그 배경은?

영화 '아바타'는 2009년에 개봉된 영화로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여 큰 성공을 거둔 SF영화다. 이 영화의 제작과정은 매우 복잡하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간 대규모 프로젝트였다. 그 제작과정에 대해 간략한 설명드리면 아이디어 구상에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미 영화 제작 경험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자신만의 아이피를 만들기 위해 아바타를 기획했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에는 기술적인 한계와 예산 문제로 제작이 불가능했다. 이후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제작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2005년부터 제작에 착수하게 되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제작에 앞서, 펜스터 카메라라는 카메라 시스템을 개발해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조합한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였다. 그는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환경 중 하나인 아마존 우림의 아름다움에 감명받아, 우림을 모티브로 한 외계행성 판도라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감독은 아바타의 스토리를 14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구상하고 수정해 왔다고 한다. 그는 이야기에 자연주의, 환경보호, 문화적 다양성, 윤리적 문제 등의 주제를 담아내고자 했었고 캐스팅 아바타의 출연진은 전부 CG캐릭터였기 때문에 배우들의 실제 연기 능력보다는 목소리가 중요한 요소였다. 제작 디자인 판도라와 그곳에 서식하는 존재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 필요했다. 제작팀은 판도라의 지형, 식물, 동물, 인간형 노아비 등을 디자인하고 제작했고 이를 위해 제작진은 독립적인 프로그램으로 된 가상의 세계를 만들어 먼저 그곳에서 촬영하는 것처럼 시뮬레이션을 거쳤다. 촬영 제작진은 실제 배경을 이용하여 액션 신을 촬영했고, 이후 CG 기술을 활용해 판도라의 배경을 삽입했다. 이 과정에서 배우들은 모션캡처 기술을 이용해 동작을 녹화하였다. 후반작업 CG 작업과 음악, 사운드 효과 등의 후반작업을 거쳐 영화를 완성했다. CG 작업은 렌더링, 특수효과, 조명, 컴포지팅 등이 포함되었다. 음악은 제임스 호너가 작곡하였고, 사운드 효과는 블랙버드 사운드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다. 마케팅 영화 제작이 완료되면 마케팅 단계로 진입한다. 아바타의 경우, 제작비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많은 인기와 수익을 기대했다. 따라서 광고 및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리고 기대감을 높였다. 개봉 아바타는 2009년 12월 10일 미국에서 개봉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대박을 치며 많은 관객들을 끌어모았다. 당시 세계 최고 수익을 기록하며 수많은 영화상도 수상하였다. 시리즈화 아바타의 대성공으로 인해, 이후 시리즈화 계획이 발표되었다.

간단한 줄거리 요약

이 영화는 인류가 우주를 탐사하며 발견한 외계행성인 판도라를 배경으로 한다. 행성 판도라는 인간에게 매우 위험한 곳으로써 지구와는 지형, 기후, 생태계 등 여러 측면에서 매우 다르다. 그러나 인류가 찾던 언옵타늄라는 광물이 이 행성에 존재하고 있다는 걸 발견하게 된다.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가 심각했고 인류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 광물은 지구에서는 매우 값비싼 자원으로 사용되고 있었기에 인류는 행성 판도라를 대규모의 탐사 작전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족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를 개발하게 된다. 그 생명체를 '아바타'라 부르게 된다. 인류는 판도라에서 사이코럭스를 대규모로 채취하였으며, 이 때문에 판도라의 생태계는 상당히 위험한 상태가 된다. 판도라의 다른 종족인 나비족은 이러한 인류의 침공으로 많은 피해를 입게 되는데, 이 때문에 인류와 나비족 사이에 갈등이 발생하게 된다. 주인공 제이크는 이 탐사 작전에 참여하는 인류 중 하나인 공병이다. 그러나 제이크는 그가 '아바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적으로 나비족의 몸에 뇌를 이식하여 그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제이크는 나비족의 문화와 생활 방식을 배우면서, 인류가 판도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제이크는 나비족과 교류함으로 그들의 문화와 생활 방식을 깊게 이해하게 되며, 그들과 함께 지구를 위협하는 인류의 작전에 반대하게 된다. 그는 토크라는 나비족의 신과 같은 존재를 만나게 되며, 그들과 함께 인류의 침공을 막기 위한 전투에 동참한다. 제이크는 나비족과 함께 싸워가며 인류의 침공을 막으며, 판도라의 평화를 지키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이크는 자신의 뇌가 이식된 나비족의 몸에서 인간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그는 나비족과의 인연을 끊지 않고 그들과 함께 지구와 판도라를 위해 싸우기로 결심한다.

배우와 캐릭터에 대해

샘 워싱턴은 제이크 설리 역할로 영화의 주인공으로 그는 전투 중 다리를 잃고 휠체어 생활을 하다가 언옵타늄 채광을 위해 판타그라 출신의 나비인류인 나비로 변장하여 수행하는 임무를 맡았다. 샘 워싱턴은 이제껏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배우였으나, 아바타의 성공 이후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 잡았다. 조 샐다나는 네이티리 역할로 변장한 제이크 설리를 나비족에게 소개하고 그 문화를 전하는 여성이다. 그녀는 제이크와 친구가 되어 언옵타늄 채광에 대한 나비족의 저항 운동에 참여한다. 조디 워터스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여배우로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아바타 이후에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에서 주목받는 역할을 맡았다. 시고니 위버은 그레이스 오거스틴 박사는 판타그라로 파견되어 나비족의 문화와 생태계를 연구하며, 제이크와 네이티리를 도우며 나비족과 친해지게 된다. 시고니 위버는 SF 영화의 여성 주인공으로 유명한 배우로, 외계 생명체와의 접촉이나 우주 탐사를 다룬 작품에서 자주 출연한다. 스티븐 랭은 마일즈 쿼리치는 판타그라 채광의 총책임자로, 나비족을 위협하며 언옵타늄 채굴을 추진한다. 스티븐 랭은 주로 액션 영화에서 활약하는 배우로, 마일즈 쿼리치 역할로 아바타에서는 미친 듯한 액션 연기를 보여준다. 미셸 로드리게즈은 트루디 차콘 역할로 제이크와 함께 나비족의 저항 운동에 참여하는 대원으로, 판타그라에서 일하는 조종사 역할을 맡다. 미셸 로드리게즈는 주로 액션 영화에서 활약하는 여배우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에서 인기를 끌었다. 조반니 리비시는 파커 셀프리지 역할로 판타그라 채광을 위한 광산 운영 회사의 이사로, 나비족을 대하는 방법에서 제이크와 대립하게 된다. 지오반니 리비시는 주로 TV 드라마나 인디 영화에서 활약하는 배우이며, 아바타에서는 비록 작은 역할이지만 주목받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제이크와 네이티리가 친해지는 나비족 족장 역할을 맡은 워리어는 아이라크 무랏이, 그의 부인인 모애는 카렌 디아스가 연기했다. 또한, 제이크와 네이티리가 타고 다니는 드래곤과 같은 생물체인 아이크는 자연환경을 창조하는 기술과 목소리 연기를 맡은 워크샵이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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