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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0> 줄거리 역사적 배경 배우들

by 골드플레이스1 2023. 2. 17.

제목 300 제국의 부활 (300 Rise of an Empire), 개봉 2014.03.06.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장르 액션, 드라마, 전쟁 , 상영시간은 102분 이다.

스파르타 소수 정예병 '300' 그 줄거리

이 영화는 그리스와 페르시아 사이의 대결을 다루고 있으며,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와 스파르타 간의 연합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영화는 전편의 이야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시작되다. 페르시아의 장군 아르테미시아스는 그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후 그리스와 무릎을 꿇게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아르테미시아스는 그리스 군을 쓰러트리고,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를 침략하기 위해 함대를 보낸다. 한편,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는 이 위기를 대비하기 위해 해군을 조직한다. 이때, 아테네 해군의 지휘관인 테미스토클레스는 전투 경험이 부족한 함장인 유니아스를 보낼 계획이다. 유니아스는 그리스의 스파르타에서 왔지만, 그의 부러진 발목 때문에 전투에서 활약할 수 없다. 그러나 테미스토클레스는 유니아스가 전투에서 이끌 수 있는 역할을 부여하며, 그리스의 동맹군과 함께 아르테미시아스의 함대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후 영화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폭력적인 전투와 희생, 배신, 사랑 등의 요소가 등장한다. 특히, 전편에서 등장한 300명의 스파르타 병사들은 이번 영화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그들의 결투장면과 죽음을 상기시키는 장면이 여러 차례 등장한다. 결국,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대결은 결코 쉽지 않았다. 그리스의 동맹군과 함께 싸운 유니아스는 자신의 모국인 스파르타에 대한 복수심으로 아르테미시아스와 싸우게 된다.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대결은 결국, 앞으로 이어질 대결의 시작에 불과했다. 영화의 결말에서는 아르테미시아스가 죽고, 그리스의 동맹군이 아르테미시아스의 함대를 물리치는 것으로 끝난다. 그러나 이것이 전쟁의 끝이 아닌 시작에 불과한 것임을 시사한다. 이 영화는 300 전편과 달리, 그리스의 여성 전사인 아르템시아가 큰 역할을 맡았다. 아르테미시아스는 그리스의 동맹군과 함께 페르시아 함대와 싸움을 벌이며, 그녀의 전투 기술과 용기는 매우 인상적이다. 또한, 이번 영화에서는 그리스의 수도인 아테네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그리스의 문화와 역사적 배경을 좀 더 자세히 다루고 있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이번 영화에서도 전장에서의 희생과 상처, 배신 등의 테마가 빈번하게 등장한다. 전투와 피의 장면이 많아 폭력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편과 마찬가지로 고어하고 미적인 시각적 요소와 천명적인 음악으로 관객을 매료시킨다. 300 제국의 부활은 전편과 달리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리스와 페르시아 간의 전쟁을 다룬 역사적인 이야기와 폭력적인 전투 장면, 매력적인 여성 전사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실제 역사적 전투의 배경

이 영화는 그리스와 페르시아 간의 전쟁인 페르시아 전쟁을 다루고 있다. 이 전쟁은 서기 480년에 발생한 것으로,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대립이 시작된 이래 가장 큰 전쟁 중 하나이다. 페르시아 전쟁의 배경은 다소 복잡하다. 이전의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에서는 페르시아가 그리스를 정복하려다가 실패한 바 있다. 이후 페르시아의 왕인 다레이오스 1세는 그리스 정복을 다시 시도하기 위해 군대를 출정시켰다. 이때 그리스 내부는 분열 상태였으며, 이 분열을 이용해 페르시아는 그리스를 쉽게 침략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페르시아는 그 예상이 틀렸다. 이때 그리스 지방의 스파르타 왕국은 그리스 동맹군을 이끌고 페르시아와 싸움을 벌이기로 결심한다. 스파르타는 전쟁을 준비하며 300명의 용사를 일으켜, 그들은 히스토리에 남을 만한 전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 300명의 용사는 테르모필라이에서 페르시아군의 막대한 군력을 상대로 맹렬한 저항을 펼치며 전사한다. 전투가 끝난 이후, 그리스 동맹군은 페르시아 군대를 물리치고 그리스의 자유를 유지하게 된다. 이 전쟁은 그리스 문화와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치며, 그리스의 승리는 그리스 인류의 자부심을 불러일으켰다. 300 제국의 부활에서는 이와 같은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전쟁을 다루고 있다. 그리스와 페르시아 간의 전쟁에서는 많은 전사들이 희생을 하며, 그리스의 문화와 역사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 영화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과 그리스의 영웅적인 전사들을 다루며, 그들이 펼치는 장대한 전투와 위대한 희생을 보여준다. 스파르타 왕국의 군대를 이끄는 킹 레온니다스와, 페르시아의 군대를 이끄는 신-군주 제왕 시그너스이다. 킹 레온니다스는 자신의 왕국과 그리스를 지키기 위해 스파르타의 군대를 이끌고 전투에 나서며, 300명의 전사들을 일으켜 함께 싸우게 한다. 이들은 페르시아 군과 싸우며 끝까지 저항한다. 그리스를 지키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들은 깨닫고, 자신들의 목숨을 바쳐서 그리스를 지키는 영웅이 된다. 한편, 제왕 시그너스는 군대를 이끌며 그리스에 대한 복수를 계획한다. 그는 강력한 힘과 함정, 그리고 자신을 신으로 여기는 무시무시한 인물이다. 그러나 그의 복수는 그리스의 용감한 전사들에게 막힌다. 영화는 전사들의 영웅적인 행동과 희생, 그리고 그들이 겪는 시련을 보여주며, 동시에 그리스와 페르시아 간의 대립과 역사적 배경도 함께 다루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역동적인 액션과 화려한 시각적 효과로 구현되어 있어서, 관객은 화려한 전투와 영웅적인 행동으로 가득 찬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주요 캐릭터의 배우 소개

스파르타 왕국의 군대를 이끄는 킹 레온니다스 역할을 맡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배우 제라드 버틀러는 다양한 액션 영화와 드라마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파워레인저' 시리즈와 '트랜스포머' 등의 작품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킹 레온니다스의 왕비인 왕비 고르고 역할을 맡은 영국 출신의 배우 레나 헤이디는 대표적으로 '게임 오브 스로즈'에서의 캐릭터인 서세이 란이 인기를 끌었으며,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작품에서 연기력을 발휘해 왔다. 또한 킹 레온니다스의 부하인 딜리오스 역할을 맡은 호주 출신의 배우 다비드 웨넘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의 피팅의 역할로 유명해졌으며, 다양한 액션 영화와 드라마 작품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도미닉 웨스트는 페르시아 군대를 이끄는 제왕 시그너스 역할을 맡은 영국 출신의 배우이다. '왕좌의 게임'에서 웨스테로스 대륙을 지배하는 왕 자이메 라니스터 역할로 유명하고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재치와 감정 표현을 잘하는 연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클 파스벤더는 스파르타 군대의 한 전사인 스타비오스 역할을 맡은 독일 출신의 배우이다. '인셉션'과 'X-MEN 퍼스트 클래스'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섬세한 연기력과 뛰어난 외모를 갖춘 배우이다. 킹 레온니다스의 친구인 카렌 이디스 역할을 맡은 영국 출신의 배우 빈스 브라운는 '트로이'와 '더 리턴'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그의 차분한 연기와 엄격한 태도로 유명하다. 안드루 티어니는 스파르타 군대의 한 전사인 에피타디오스 역할을 맡은 영국 출신의 배우이다. '바이킹'과 '리틀 칠드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섬세한 연기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데이비드 프레이저는 키로스 역할을 맡은 캐나다 출신의 배우로 '아수라(Asura)'와 '크리미널 마인드' 등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역할을 맡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레온니다스 왕과 왕비의 아들인 휴리클레스 역할을 맡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배우 로드 리거, 스파르타 군대의 한 전사인 스피아인 역할을 맡은 미국 출신의 배우이자 코미디언 야니스 캠페르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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